JTBC 이태원 클라쓰 11화를 보고서 조이서(김다미)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태원클라쓰 11회를 보고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새로이(박서준)은 최강포차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제의를 받게 되는데요 전에 장가덕분에 이슈가 되고

갑질논란을 이겨내고 가게를 차린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최강포차 출연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단밤 식구들은 다들 찬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장근수(김동희)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고

단밤을 퇴사한다는 충격적인 말을하게 됩니다 그말에 조이서(김다미)는 지금껏 눈치없이 꾸역꾸역 버티더니 이제와서

나가냐는 질문에 너떄문이라는 말을 남기면서 피식 웃어버립니다

그렇게 둘은 밖에서 따로 이야기를 하게되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은 집안일때문이라면 퇴사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말에 장근수(김동희)는 아쉬울지 모르지만 자신은 서자라고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

아라, 빝붙어라 그 말대로 살면서 원해본적이 없다면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박새로이(박서준)의 방식이 자극적이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밑에서 배운게 있어서 달라진거 같다고 하면서 달라질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장근수(김동희)를 놓아

주면서 화이팅 하라고 합니다

장근원(안보현)이 있는 교도소를 찾아가는 오수아(권나라)는 회장님의 심부름을 시켜서 왔다고 봉투하나를 꺼내 보여주

는데요 주식양도양수 계약서였습니다 장근원(안보현)의 주식을 장가 회장 장대희(유재명) 명의로 돌려놓겠다고 합니다

장근원(안보현)에게 확실히 등을 돌려버린거 같네요

단밤을 나온 장근수(김동희)는 장가 회장 장대희(유재명)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장가 경영을 배우겠다면서 자신이 나중에 장가를 이끌겠다고 합니다 평생 일궈온

장가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한테 맡길수 있냐며 대안이 없다고 알려줍니다

장가 회장 장대희(유재명)은 오수아(권나라)에게 장근수(김동희)를 잘 가르치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장근수(김동희)는 기획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갖고 싶은게 있어서 욕심이 생겨서 단밤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장가 있어야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하느라 바쁜 마현이(이주영)은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에게 홍합탕에 조미료좀 넣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실수로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은 카레가루를 넣게 되는데요

그렇게 마현이(이주영)은 카레가루로 만든 홍합탕으로 최강포차 프로그램에서 1차전 우승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최강포차 방송을 마무리 하고 가게로 돌아오는데요

단밤포차에 증명홀딩스 대표라고 단밤 프렌차이즈에 관심이 있다며 투자제한을 하러 오게 됩니다

드디어 박새로이(박서준)은 단밤 브랜드화를 추진할려고 하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은 투자해준다는 회사의 투자를 받고 일을 벌리는것은 급하다며

점포 하나하나 신경써서 늘려가려고 하는데요 그말에 조이서(김다미)는

왜 빠른길을 돌아가려고 하냐고 서로 의견이 부딪치게 됩니다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의 부모님을 찾아주기 위해서 붙혔던 전단지가 불법이라면서 회수해서

단밤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태원큰손 할머니는 전단지를 보고 망연자실 하게 되는데요

무슨 연관이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투자 문제로 둘은 따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조이서(김다미)는 타이밍이라는게 있고 우선순위라는게 있으니 자신좀 믿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은 누구보다 믿으니까 미안하다며 미팅을 잡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투자는 잘마무리 되고 증명홀딩스가 투자자가 되고 큰돈이 들어가는것을 보고 

단밤에 무엇이 있을꺼라 생각한 투자자들이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이태원 큰손 할머니는 자신의 돈을 빌린 남자와 마주치는데 검은봉다리에 또 아이 밥은 안주면서 술을 샀을꺼라 

생각하고 봉지를 뻇어 안을 보는데요 그안에는 번개탄이 있었습니다 살기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한거 같은데

그렇게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이다 할머니가 굴르면서 다치게 되는데요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다행이 크게 안다치고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은 아저씨에게 밥 있는것보다 아빠 있는게 좋다며 아들이 슬퍼한다고

아빠 안보이면 계속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고 말하는데요 할머니는 번개탄을 5만원에 팔라고 하면서

아저씨에게  돈을 쥐어 줍니다 할머니는 가족이 있었다고 고백하는데요 자신의 욕심대로 살아준 착한아들이

흑인여자와 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기니사람이라고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이 할머니의 손자였습니다

아들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에게 말하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최강포차에서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이주영)은 또다시 1위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장근수(김동희)는 장가 요리사에게 한마디 하게 되는데요 2차전 준비가 한창일때 사인회 다녔다며 비꼬는데요

장가 회장 장대희(유재명) 회장이 장가는 항상 정점이었다 2위로 만족할거 같으면 장가에 있을 자격이 없다라고

부장님이 걱정된다고 말하는데요

그렇게 1등을 하게된 단밤은 회식을 하게 되는데요 우연치 않게 또 장가의 오수아(권나라) 장근수(김동희)와 

같이 회식자리를 같게 되는데요 그자리에서 술을 먹으면서 진실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오수아(권나라)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는

여자로 본적없고 동생이자 파트너라고 대답하는데요

그말을 들은 조이서(김다미)는 알고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게 되고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는데요

그런 조이서(김다미)를 붙잡으러 나온 박새로이(박서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은 자신이 가족같고 편해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조이서(김다미)는 가족같았던적 한번도 없고

처음 만났을때부터 좋아했다고 하지만 우리 나이차이가 열살이라고 하는데요 조이서(김다미)는

싫으면 그냥 싫은거에요 일이라든가 나이차이 그런 핑계는 비겁하다고 사장님한테 그런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그냥 말한마디면 된다고 자기는 절대로 안돼냐고 하는데 그말에 박새로이(박서준)은 자신을 좋아하지말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거절을 당한 조이서(김다미)는 혼자 서럽게 울면서 11화는 끝나게 됩니다

 

이태원클라쓰 11회를 보고서 오늘은 조이서(김다미)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항상 사이다 같은 모습과 당돌한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오늘은 천상 여자같은 모습이였던거 같아요 둘이 빨리 잘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 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