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본 스포츠영화 <스플릿>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포츠영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회사생활하시다 보면 회식후 노래방,볼링,야구는 2차로 많이 가실텐데 이 영화는 2차로 자주가는 볼링에 관한영화입니다. 이영화를 보고 흥미도 더 생기고 볼링이 더 재밌어진거 같아요.

<줄거리>
​
과거 국가대표 선수생활까지하면서 볼링계에 전설이라고 불리던 철종(유지태)은 불운의 사고로 한쪽다리가 다치고 모든것을 잃고 낮에는 가짜석유를 팔고 밤에는 도박볼링판 선수로 뛰면서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조금 모자라지만 천재적인 볼링실력을 가진 영훈(이다윗)을 만나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게 되는데
철종을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이자 도박판 브로커인 희진(이정현)이 깔아놓은 큰판에서 철종(유지태)의 라이벌이던 두꺼비(정성화)와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철종(유지태)
​
한때 국가대표선수에 볼링계의 전설 철종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다치면서 밤에 사기볼링을 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희진(이정현)
​
항상 철종옆에서 조력자 역활을 한다.
희진의 아버지는 어릴때 볼링장을 운영을 하고 코치를 하면서 철종과 인연이 시작되면서 아직까지 철종곁에서 지켜주며 보살피고 있다.

영훈(이다윗)
​
정신적으로 부족하지만 볼링실력만큼은 천재적이다.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는 새로운 남자와 재혼하면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보육시설에 살고있다.

두꺼비(정성화)
​
선수생활 철종의 라이벌 실력으로 철종을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 철종의 존재를 싫어하고 하는일마다 방해할려고 하는데 철종의 조력자 희진은 빛더미에 앉아 볼링장을 처분하는 위기를 맡게되는데 아버지가 남겨주신 볼링장을 지키기 위해 두꺼비에게 돈을 빌리게 되는데..
​
< 영화 리뷰 >
​
조금 지난 영화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감동적이기도 해서 저는 재밌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영화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유지태님 이다윗님은 원래 연기도 잘하고 좋아하던 배우라 믿고 봤는데 기대안하고 봤던 이정현님도 맡은역에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아직 스플릿 안보신분들 있다면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고 좋은하루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더 좋은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